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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7가지 주식투자 기법

ParadiGm♠ 2021. 9. 7. 03:31

7자지 주식 투자 기법

오늘 소개 해 드릴 내용은 주식 투자자들이 어떻게 투자를 해야 되는지 고민이 많고 어떤 회사에 투자할지에 대한 고충이 많으실 것 같아서 7가지의 주식투자 기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시가총액 비교법

주식투자자라면 바로 주가보다 시가총액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한다. 주식투자자라면 '이 회사의 주가는 얼마냐?'가 아닌,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얼마냐?'를 기억해야 한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7만 원인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시가총액이 400조 원이 넘는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naver와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등 동종 업종의 종목들을 비교할 때에도 주가가 아닌 시가총액 비교가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분산투자 기법

분산투자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기법이다. 정확히 말하면 종목선정 기법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관리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분산투자의 목적은 위험관리다. 분산투자로 위험을 낮추면서 수익률을 유지해야 한다. 주식투자자는 수익률 극대화와 위험 극소화라는 줄에서 줄타기를 하는 사람이다. 그 줄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균형을 찾아야 한다. 분산투자가 바로 주식투자에 있어서 균형을 지켜줄 것이다. 초보 투자자들의 경우 몇 종목 정도를 보유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5종목 사이가 관리하기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보유 종목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보유 종목들의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좋으므로 서로 다른 섹터의 종목들로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짝짓기 매매 기법

와인과 음식의 조화를 '마리아주'라고 하는데, 육류에는 레드 와인, 생선에는 화이트 와인 등 궁합이 맞는 와인과 음식이 있다는 뜻이다. 주식 종목 중에도 이와 같이 궁합이 맞는 종목들이 존재한다. 하나의 재료에 같은 움직임들이 나오는 종목군을 '테마'라 한다. 테마는 수개월에서 1년 이상 강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종종 테마를 도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반도체주, 금융주, 조선주 등 동일 업종의 종목들도 넓게 봐서는 테마라고 할 수 있기에 굳이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이러한 테마 분석이 필요한 이유는 상승장에서는 주도섹터가 늘 존재하고 주도섹터 내에서 대장주와 쫄개주의 구분을 하여 상승장의 주도주를 잡아낼 수 있는 분석법이기 때문이다. 평소에 같은 주가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을 관심종목에 설정하여 계속 업데이트 해나 간다면 미래에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귀한 무형자산이 될 것이다.

신고가 매매 기법

정배열을 주가가 오르고 있는 상승추세라는 것을 의미하고 신고가는 오늘의 종가가 전 고점을 뚫었다는 것이다. '정배열 신고가 차트'는 주가가 우상향하면서 전고점을 갱신하여 매물벽이 존재하지 않고 가볍게 주가상승이 가능한 상태다. 특히 오랜 조정 후에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하면 굉장히 강력한 상승탄력이 나올 수 있으므로 신고가 갱신이 가능한 종목들은 미리 관심권에 두고 관찰을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또 하나의 응용전략이 있다. 신고가 갱신이 특정 섹터의 종목에서 계속 배출된다면 주도섹터일 확률이 높으므로 집중 공략을 고려해야 한다.

 

신규 상장주 공략법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오래된 재료보다 새로운 재료가 훨씬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오래된 종목보다 새롭게 상장된 종목이 급등 종목으로 탄생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주식투자자들이 기존에 거래하던 종목보다 신규 상장된 종목에 큰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재무구조와 주목받는 업종 그리고 적정한 공모가 수준으로 신규 상장된 종목은 의외의 큰 수익을 주는 종목이 될 수 있다. 이를 기억해서 신규 상장주를 공략하는 것도 좋은 기법 중 하나다.

 

생활 속 종목 발굴법

월가의 전설적인 영웅 피터 린치는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종목을 발굴할 수 있는지를 강조했다. '미치면 통한다.'라는 말처럼 주식투자에 미치면 일상에서 많은 종목 발굴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우리는 마트에서 병원에서 길거리에서, 심지어 tv를 보면서도 실적이 좋아지는 종목을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생활 속에서 발굴된 종목은 어느 경제기사보다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보다 더 빠르게 포착되었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의외의 큰 수익을 우리에게 주기도 한다. 초보자들에게 가장 쉬우면서 가장 큰 수익을 주는 기법이므로 반드시 실행에 옮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