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관련 모든 것

주식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4명의 주식 투자 레전드 대가

ParadiGm♠ 2021. 9. 6. 19:29

유명한 주식 투자가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주식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4명의 주식 투자 대가들에 대해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주식 투자가 굉장히 유행을 하고 있죠. 따라서 이제 막 주식 투자를 시작한 분들이나 주식 투자 고수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벤자민 그레이엄

벤자민 그레이엄

가치투자자들의 바이블인 [현명한 투자자]의 저자이자 가치투자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또한 워런 버핏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저평가 가치주에 대한 투자법으로 유명하다. 기업가치보다 싸게 거래되는 주식을 매수해서 주가가 기업 가치에 접근하면 매도해서 수익을 내는 투자를 강조하며 안전마진이라는 투자의 중심개념을 고안해냈다. 가치투자 중에서 특히 양적 분석에 의한 가치투자의 최초이자 최고 이론을 정립했다고 평가하고 싶은 대가다.

 

워런 버핏

워런 버핏

워런 버핏은 이 시대의 살아 있는 투자 전설이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며 매년 발표되는 세계의 부자 순위 5위 안에 늘 포함되는 투자자로서 미국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투자기업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대주주다. 바보도 경영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또한 그 사업을 자신이 완벽히 이해해야 좋은 기업이라고 믿었다. 좋은 기업을 선택하면 집중 투자도 과감하게 행한다. it기술주에 대한 투자를 망설였던 과거와 달리 최근의 기술혁신 시대에서는 애플 등 it 핵심주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양적 분석에 더해 질적 분석까지 고려해서 가치투자를 현재 모습으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하고 싶은 대가다.

 

피터 린치

피터 린치

피터 린치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의 저자다. 이 책에는 초보 투자자들이 기억해야 할 인사이트가 참 많다. 대중과 다른 관점으로 시장을 봐야 한다고 가르치는 '칵테일 파티 이론', 악재에 민감할 필요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북소리 효과'.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극대화시키는 '텐 베거 종목' 그리고 애널리스트보다 더 빨리 좋은 종목을 선정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생활 속의 종목 발굴법' 등이 있다. 쉬운 사례 등을 통해 초보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인사이트를 주고 있는 진정으로 현명한 투자자로 평가하고 싶은 대가다.

 

필립 피셔

필립 피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투자자다. 워런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과 함께 필립 피셔를 스승으로 밝힌바 있다. 양적 분석보다 질적 분석을 훨씬 중요하게 여겨서 CEO에 대한 판단 등 재무제표에 나오지 않는 항목에 대한 사실 판단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가치주 투자의 선구자라면, 필립 피셔는 성장주 투자의 선구자다.

 

위에 4명은 투자가들은 대부분 알만한 대가들임에 분명하다. 특히 이분들이나 이분들 아니어도 주식투자 책을 읽는 것은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필수 요소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전이 중요한 주식투자인 만큼 간접 경험을 제공해준다는 점을 꼭 기억한다면 주식투자와 관련된 책을 읽는데에 동기부여가 꼭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