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의 우승 스킨 일러스트가 이번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담원이 2020 월드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힘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그에 어울리는 느낌이 일러스트에서 느껴졌고 중국풍이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역대급 스킨이 될 것 같습니다.
담원의 우승 스킨이 그리스 신화의 컨셉으로 나왔으며 사람들이 각 챔피언을 신들로 비유했을 때 너구리 선수의 케넨은 제우스로 캐니언 선수의 니달리는 포세이돈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그리스 신화의 아르테미스가 니달리와 가장 흡사하다고 합니다. 쇼메이커 선수의 트페는 헤르메스라고 합니다. 고스트 선수의 진은 그리스 신화의 아폴로이고 마지막으로 베릴 선수의 레오나는 그리스 신화의 아테네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원래는 캐니언 선수가 니달리와 그레이브즈 사이에서 고민을 했지만 라이엇 측에서 그레이브즈는 담원의 컨셉에 맞추기 어려울 것 같다는 말에 니달리를 선택했고 너구리 선수는 케넨을 최대한 너구리처럼 표현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베릴 선수는 프리코네 유저로 유명한데 그중 최애인 사텐과 유사하게 뽑혀 자신의 요구를 많이 들어줘서 나름 만족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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